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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NEWS

내 자녀에게 맞는 학교 선택하는 방법
작성자 : ACT36연구원 작성일시 : 2023-04-26

 

  • 9월 새 학년이 시작하기 전 

    자녀가 입학을 준비해야할 나이라면 

    지금부터 학교를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는 24일부터 '전국 학교선택 주간'이 시작되는데,

    이를 맞이해 학부모들을 위한 

    학교 알아보는 방법을 소개하려 합니다.

     

    '학교 선택 로드맵: 자녀에게 맞는 학교 찾는 7단계'의 저자 

    앤드루 캄파넬라는

    '학교를 가능한 일찍 찾아보고 

    자녀에게 맞는 옵션을 알아볼 것'을 조언했습니다.

     

    1.부모의 학창시절을 돌아봅니다.

    부모의 학창시절을 돌아보라는 말이 

    이상하게 들릴지 모릅니다. 

    그러나 자신이 어렸을 때 어떻게 공부했는지, 

    학교의 어떠한 점이 좋고 싫었는지, 

    어떤 교사에게 많이 배웠는지 등을 떠올리면 

    내 자녀가 학교를 다니면 경험하게 하고 싶은 것과, 

    느끼게 하고싶은 것들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학교를 선택한다면 

    학교를 결정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아이에 대한 부모의 목표를 정합니다.

    자녀를 향한 부모의 꿈과 희망, 

    목표 등을 생각하는 것 입니다. 

    내 자녀가 어떤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지, 

    자녀의 장단점은 무엇인지 파악하여 

    학교를 선택하는 것은 

    아이에게 맞는 교육을 제공하겠다는 뜻이기 때문입니다. 

     

    3.학교에서 원하는 것과 필요한 사항을 정합니다.

    지금부터는 자녀가 다닐 학교에 대해 고민하는 단계입니다. 

    부모나 가족이 생각하는 교육환경과 

    맞는 학교를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 단계에서는 

    자녀의 학업환경에서 무엇이 필요한지 따져야 합니다. 

    저자 캄파넬라는 "자녀에게 특별한 학업지도가 필요한지, 

    혹은 학급 사이즈가 작은 학교가 더 좋은지 등을 파악해 

    그에 맞는 교육환경을 갖춘 학교를 알아보는 것이 우선"이고,

    이것이 나중에 학교를 결정할 때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4 학교 리스트를 작성하고 찾는다.

    본격적으로 학교를 찾을 때 

    먼저 공립학교, 사립학교, 

    매그닛, 온라인스쿨, 홈스쿨링 등 

    부모에게 주어진 선택권을 알아보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길 입니다. 

    주별로 제공되는 학교의 정보는

    '주간 학교선택 주간 웹사이트(schoolchoiceweek.com)'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5 학교를 방문합니다.

    실제 수업이 진행되는 교실을 둘러보고

    자녀를 가르칠 선생님과 학교장을 만나보고, 

    학교의 가치관이나 문화, 학교 시설등을 확인해야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학교 방문이 어려운 상황에서는 

    학교에 전화해 캠퍼스 방문이 허용되는 시간을 알아보거나,

    학교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투어가 가능한지 

    알아볼 수 있습니다.

     

    6. 학교를 평가합니다.

    학교를 방문했다면 

    학교를 선택할 때 정리해두었던 내용과 비교하며,

    자녀의 요구에 적합하고, 

    원하던 학습환경인지, 

    또한 커리큘럼은 어느 곳이 좋은지를 비교해 

    최종 후보지를 2~3곳으로 좁힙니다. 

     

    7. 학교를 선택합니다.

    내 자녀에게 맞는 학교를 선택할 때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지 않아야 합니다. 

    또한 학교를 결정했다면 

    입학에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고 

    조금씩 등교 준비를 시켜야 합니다.

    첫 등교를 하기 전 

    자녀와 학교를 둘러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출처: https://act-36.tistory.com/360 [ACT36 공식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