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인강 ACT36으로 공부하고 

혼자힘으로 입학원서 작성하고 합격까지!

(feat. 리얼 합격 이메일!)

ACT36 인강으로 공부하고 

유학원의 힘을 1도 빌리지 않고

키샘이 전에 포스팅한대로,

https://act-36.tistory.com/134

본인의 힘으로 

희망대학을 리스트업->

필요조건 확인하고 준비하기->

입학 원서 에세이에 집중 또 집중하기!

이 험난한 과정을 

스스로 해내는 것이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많은 학생들이 유학원이나 컨설팅 회사의 힘을 빌어

원서를 작성하고

에세이를 본인이 작성하지 않는 일이

비일비재 하기에,

ACT36 우리 학생이 정말 

너무나 대견하고 대견하다.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까지 더하며,

application 작성 후 기다림의 시간끝에,

합격 메일을 받았는데...

우리 자랑스런 ACT36 학생은 

US undergraduate

Engineering- 공대지망생이다.

총 9군데의 대학을 리스트업했고

각 대학의 홈피에서 모든 정보를 찾아냈다.

주립대학교도 

merit-based로

성적장학금을 주는 곳이 있었다!

(*일부 유학원 또는 컨설팅업체에는 

주립대학은 장학금이 없다고 학생들에게 이야기하므로

이 자리에서 밝혀둔다.)

부모님의 경제적 능력을 고려하여

비교적 비교적 학비가 상대적 상대적으로

저렴한 주립대학교만 골라서 지원한 케이스이다. 

각 대학에서 합격 메일을 받을 때마다

얼마나 기뻐했는지,,,

키샘도 함께 기뻤다.

퍼듀 대학 입학처장님도 함께 기뻐해주셨다~ ^^

버텍에서도 연락이 왔다~

그래도 퍼듀 합격 메일이 더 예쁜 듯~ ㅎㅎ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도 합격메일이 도착했다~!!

각 학교마다 발표시기가 다를 수 있으므로

입학원서 제출 후, 발표시기가 되면 

메일 확인을 꼼꼼히 해야한다.

우리 ACT36 학생이 지원한 대학들은

위에서도 밝혔듯이

학비가 비교적으로

 저렴한 주립대학 공대이다.

US News 웹사이트를 통해 각 학교의 랭킹과 학비조건들을 체크해보자.

미국시민권자가 아니라면,

Out of State 비용으로 체크해야 한다.

퍼듀대학은 미국대학 중 공대순위 9위이다.

흔히들 한국사람들이 알고 있는 이름의 대학

아이비리그만이 명문대가 아니다.

4000개가 넘는 미국대학 중에

내가 원하는 전공의 대학 랭킹을 보고

학비나 여러가지 조건을 따져봐야 한다.

누구나 아는 이름의 미국대학  ≠ 명문대 

하바드, 예일, 프린스턴...

내가 많이 들어본 이름이아니라고

좋지 않은 대학이라고 생각하는가?

정말 어리석은 생각이다.

버지니아 텍도 16위로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다.

버텍 공대는 취업률이 좋기로 유명한 대학이다.

아래의 표시 대학에도 지원해서 합격 통보를 받은 상태이다.

이밖에도 미국대학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학비의

홍콩의 몇몇 대학들에 지원해서

좋은소식을 받아놓은 상태이다.

우리  ACT36 학생은

이제 학교 선배들의 경험담과

학교 분위기들을 고려하여

내가 미국대학에서 학과 과정을

정말로 잘 따라갈 수 있을지를 

진지하게 생각하며,

행복하고도 어려운 고민 중이다. 

영어실력만 좋다고 미국대학에 합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 내 미래에 대해 진지하게

충분하게 고민해보는 시간이 있었기에

좋은 에세이로 입학사정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었다.

ACT공부도 스스로!

입학원서도 스스로!

에세이도 스스로!

그래서 최고의 점수 36점이 아닌

아쉽지만 최선의 점수.

하지만 입학원서 작성시

자신만의 스토리 텔링으로

에세이를 써내려가며

Good essay를 위해

오랜시간동안

고민하고 다듬은 시간들...

모두 좋은 결실로 열매맺어

미래를 위한 첫발을 멋지게 내딛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