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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NEWS

방학동안 해야할 일들, 학년별 정리
작성자 : ACT36연구원 작성일시 : 2023-01-18

대다수의 학생들이 3주간의 겨울 방학을 시작했습니다. 

3주라는 짧은 기간동안 

남들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우리의 자녀는 무엇을 해야 할지 

고민하는 학부모님들을 위해 

올 겨울방학에 꼭 해야할 일을 정리했습니다. 

 

 

중학생 

중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독서 입니다.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책 읽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책 읽기가 습관화 되어있지 않은 학생들은 

처음부터 읽어야 하는 책을 주기 보다 

읽고 싶은 책을 먼저 읽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첫날부터 몇시간씩 읽으라고 하는 것 보다, 

30분으로 시작해 점차 늘려나가는 것이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9학년

이미 고등학생인 된 학생들에게는 

독서습관보다 교과서를 쉽게 읽어내려갈 수 있는 

습관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평상시 학교 교과서를

30분 이상 읽는 습관을 길러두는 것이 좋습니다.

1학기를 복습하고, 

2학기를 준비하는 자세로 

현재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교과서를

매일 시간을 정해 스케줄을 만들어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만일 SAT를 준비하시는 자녀를 두셨다면, 

SAT 출제 문제들을 미리 살펴보는 것도 권할만합니다.

어떤 기출문제가 있는지 미리 알아보고 

가능하다면 전문 교사들과 미리 

필요한 부분에 대해 기초작업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10학년 

고등학교에서의 GPA관리는 

대입준비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AP과목 선택이 시작되는 10학년 성적은

9학년보다 중요합니다.

혹시라도 1학기 성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

겨울방학을 이용해 2학기 예습에 올인할 것을 권합니다.  

 

그러나 2학기 성적에 큰 부담이 없는 학생은

편한 마음으로 SAT나 ACT공부 준비를 할 것을 권합니다.

다행히 개정 SAT와 ACT의 포맷이 매우 흡사하기 때문에

ACT로 공부를 시작한다면, 

시험을 치는데 있어 내년 가을학기쯤 

만족할 만한 점수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11학년

이미 SAT나 ACT 공부를

한 두번 해봤을 가능성이 매우 높아 

겨울방학이 끝남과 동시에 

두 시험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물론 둘 다 응시하는 계획을 세울 수 있지만 

11학년은 2학기 성적관리가 중요하므로

SAT, ACT 모두를 겨냥하는 것은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선택한 시험을 중점으로 

이번 겨울방학에 집중적으로 공부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11학년 2학기 성적은 

대학 지원서에 넣을 수 있는 마지막 성적이기 때문에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만큼 

최선을 다해 최고의 성적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12학년

12학년 학생들에게는 커다란 숙제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상위권 대학들은 

1월 1일로 지원서 접수를 마감하기 때문에

대학 지원 에세이를 쓰는데 전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UC 지원서 접수를 끝낸 학생들은 

4개의 에세이 중 하나를 공동 에세이로 활용할 수 있어

주제가 정해진다면 큰 틀 안에서 살을 붙여 

공통지원서 에세이로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추가 에세이 입니다. 

이는 '왜 우리 대학에 지원하기로 결정했는가'에 대해 묻는데,

이유는 간단합니다.

진심으로 해당 대학에 오고 싶은지를

알고싶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대학은

여러 조건을 채운 학생들 가운데 

실제 자기 대학에 입학 가능성이 큰 지원생에게

높은 점수를 줄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부분을 표현하는 것이 

바로 각 대학의 추가 에세이인 것입니다. 

 

출처: https://act-36.tistory.com/357 [ACT36 공식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