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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 NEWS
작성자 : ACT36연구원
작성일시 :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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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전형에서 내신성적인 GPA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대입 전형의 기준은 두가지가 있었는데,그 중 하나인 표준화시험의 점수 제출을 폐지하는 대학들이많아졌기 때문입니다.따라서 UC의 표준화 시험점수 제출 의무가 사라지면서GPA의 비중이 더 커질것으로 보여집니다.
■ 낮은 GPA의 기준'낮은 GPA'의 기준은 무엇일까요?여기는 자신이 원하는 목표와원하는 대학 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참고로 알아둘 것은 전국의 평균 GPA는 3.0(B학점)입니다.대개 평균보다 아래의 내신 성적을 '낮은GPA'라고 볼 수 있습니다.실제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이보다 더 높은 학점을 받고 있습니다.하위권 대학의 경우 평균 GPA는 2.9 - 3.3 정도 입니다.
또한 GPA의 경우 비가중치 혹은,수강 과목의 난이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복잡합니다.GPA가 저조하다고 해도 SAT나 ACT와 같은 표준화시험 성적이 우수하다면좋은 대학의 기회는 존재합니다.
■ GPA의 종류 이해하기GPA는 Unweighted GPA와 Weighted GPA로 구분됩니다.물론 대입 전형에서 이 두 가지는 모두 평가 대상입니다.Unweighted GPA는 일반적인 성적표로학생이 수강한 과목별 점수의 총점을 과목 수로 나눈 것 입니다.이 GPA를 적용할 경우 4.0이 만점 입니다.하지만 성적을 A~F의 알파벳으로 표기하지 않고0에서 100까지로 매긴다면 더 세밀해질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평균 90점을 받는다면 GPA는 3.5,92점은 3.7이 되는 것 입니다.Weighted GPA는 일종의 가산점을 부여한 GPA입니다.어너(Honor)나 AP, IB 같은 고급 레벨의 수업들을 수강한 경우가산점이 부여됩니다.예를들어 일반 과목에서 A학점을 받는 경우GPA가 4점이 되는 반면,P클래스 등은 A학점을 받을시 GPA가 5점이 됩니다.
■ 학년별 내신성적 대처▷9학년 - 아직까지 5학기가 남아있기 때문에 시간은 충분합니다. GPA향상을 위한 학습 습관을 효율적으로 그리고 스마트하게 바꾼다면 성적을 개선하는데 문제가 없을 것 입니다.
▷10학년 - 아직 3~4학기가 남아있기 떄문에 성적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은 아주 높은 편 입니다. 만약 현재 GPA가 2.7인 학생은 노력 여부에 따라 내년에는 3.0 이상으로도 올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11학년 - 고등학교의 4~5학기를 마친 상황이기 때문에 대학 지원서를 제출하기까지 1~2학기뿐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만족스럽지 안은 GPA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보다 과감해야합니다. 따라서 11학기가 끝나가는 상황에서는 표준화시험 점수에 초점을 맞춰야할 수도 있습니다.
▷12학년 - 이 경우 GPA를 올리기에는 힘듭니다. 따라서 표준화시험 점수 향상을 통해 GPA의 부족한 부족한 부분을 상쇄시키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표준화시험 점수 향상에 많은 노력을 다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 GPA 빠르게 향상시키기낮은 GPA가 고민이라면대학 지원 전 학점을 빠르게 올릴 방안을 모두 동원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그러나 11~12 학년의 경우 이런 방법들이GPA향상에 큰 영향을 미치기는 너무 늦었기 때문에앞서 언급했던 표준화시험 점수를 높이는 것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조금 덜 어려운 과목 수강 - 아주 바람직하지는 않은 방법이지만 학점이 너무 낮아 단기간에 GPA를 개선시키기에는 좋은 방법입니다. 난이도가 낮은 과목ㅇ에서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은 어려운 과목에서 고군분투했을 때보다 훨씬 빨리 전체 학점을 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9~10학년 GPA 실망 일러… 학년별 정확한 대처 필요예를 들어 어너 클래스의 미적분학에서 C를 받는 정도라면성적을 향상시키고, 변화를 이끌어내기에는 어렵습니다.따라서 낮은 수준의 수학으로 수강하면훨씬 더 높은 점수를 비교적 용이하게 받을 수 있을 것 입니다.
▷수업 더 많이 듣기 - 간혹 “공부하기 힘든데 왜 수업을 더 들어야 하나?”라고 의아해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간과하면 안 되는 것은 GPA를 구성하는 것은 필수나 핵심 과목만이 아니라 선택과목도 해당된다는 것 입니다.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면 다양한 선택 과목들을 수강하라는 것이어려운 핵심 과목을 공부하는 것 보다비교적 많은 노력을 기울이지 않고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 때문입니다.그러나 명문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는 절대 좋은 전략은 아닙니다.따라서 쉬운 과목을 선택하는 것은쉽게 성적올 올리는 방법일 수 있지만대입전형에서의 진짜 의미있는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핵심과목 성적 향상에 중점을 둬야 합니다.
▷가중치 GPA 수업 성적 집중 - 가중치 GPA(Weighted GPA)을 사용하는 학교에서 수강하고 있는 AP나 어너 클래스에서 좋지 않은 결과를 받았다면 고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가중치 GPA에서는 종종 난이도가 있는 과목에 대해A학점은 5.0으로 평가하기 때문에자신의 성적이 GPA에서 더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표준화 시험 점수 집중 - 대입 지원 전 학점을 올리는 것이 너무 늦은 경우라면 표준화 시험 점수를 올리는 것이 합격 가능성을 끌어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입학 전형에서 표준화시험 점수를 고려하는 대학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예를들어 SAT 점수가 200점 올라가면 수백 개의 대학에 들어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는 것 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에서 표준화시험 점수 제출을 요구하고 있는지 알아본다면 충분히 고려할 수 있는 대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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